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플레이오프/2019년 (문단 편집) ==== 경기 전 예측 ==== 역대급 명승부였던 [[KBO 플레이오프/2018년|2018년 플레이오프]] 이후 1년 만에 다시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된 두 팀. 올해도 SK의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일지 아니면 키움의 [[염경엽/2016년|더블]] [[KBO 플레이오프/2018년|리벤지]]가 이루어질지?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SK는 시즌 내내 상승세를 타며 1위를 석권하고 있었지만, 8월 중순 이후로 야수진의 부진[* 특히 [[김성현(1987)|김성현]]과 [[이재원(1988)|이재원]]~~초상집~~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김성현은 맞지 않는 유격수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다 보니 시즌 최다 실책을 기록했고, 특히 주전 포수 이재원은 백업인 [[허도환]]급으로 경기력이 처참할뿐더러 도루 저지율은 18.4%로, 당해 타출장 111을 기록하며 KBO에서 독보적인 최약체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 '''[[나종덕]](37.5%)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된다.''' 다만 이재원과 비교되는 그 허도환도 도루 저지율이 16%로 이재원보다도 낮으며 나종덕은 폭투로 다 까먹기 때문에 그게 그거다.]과 [[염경엽|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전략으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를 타고 말았으며, 결국 두산이 최종전에서 끝내기 안타로 승리, '''80승/88승에 선착하고도 역대 최초로 정규 시즌 우승에 실패, KBO 최다 경기 차인 9경기 차 업셋'''이라는 전무후무한 불명예 기록을 내주고 정규 시즌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그나마 승수를 많이 쌓은 덕에 작년과 똑같이 2위를 확보하긴 했지만[* 물론 작년의 2위 기록은 포스트 시즌권에 있었다가 후반기에서 상승세로 2위에 안착해서 이렇게 된 것이고, 올해의 2위 기록은 1위를 달리며 잘 나가다가 추락하며 '9게임 차 업셋'을 당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다르다.], 8월 중순부터 말 그대로 '폐급'이라 불리는 경기력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업셋]]은 물론 최악의 경우 [[셧아웃]]을 당하며 소위 '[[도장깨기|도장 깨기]]'의 희생양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중론. 아닌 게 아니라 SK는 2005년 2위 경쟁을 하다가 최종전에서 상대 전적에서 SK가 압도적이었고 비밀번호 찍던 LG에게 발목 잡혀 '''두산'''에 결국 2위 자리를 내주었는데 그 허탈감으로 인해 경기력에 악영향을 미치고 말았고 결국 [[한국프로야구/2005년 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에서 2승 3패로 한화에 업셋을 당한 사례도 있어서 더더욱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추가로 염경엽 감독의 단기전 운용이 좋지 못하다는 일반적인 평도 있어, SK에게는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정신이라도 차린다면 그런 전망을 뒤집을 수 있겠지만, 2005년 막판에 두산에게 2위를 뺏긴 후, 한화에게 2승 3패로 업셋당한 뒤, 다음 년도인 2006년에 가을야구에 탈락한 과거도 있기에 이번에도 순위를 뺏긴 아픔이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 때는 플레이오프 직행을 못 한거지, 이번에는 한국시리즈 직행을 못 한 것이기에 더욱 충격이 되었다. 키움은 준플레이오프에서 LG의 추격을 3승 1패로 손쉽게 따돌렸다.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를 필두로 한 타선의 위력은 무시무시했다. 또한 안우진과 조상우가 건재함을 보여준 데다 벌떼 마운드를 통해 실점을 최소화했기에 절대로 SK의 불펜에 뒤지지 않는다. 다만, 브리검을 제외한 선발 투수들이 부진했다는 것은 아쉬운 대목. 그러다 보니 4차전에서 준플레이오프가 끝나 휴식 기간이 어느 정도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키움 입장에서는 불펜진의 소모가 어마어마하게 컸다는 점이 플레이오프에서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SK의 투수진은 LG보다 강하면 강했지 약하진 않기에 이를 위한 공략법이 필요하다. 1차전 선발 투수로는 양 팀의 1선발인 [[김광현]]과 [[제이크 브리검|브리검]]이 출격했다. 염경엽은 히어로즈 감독 시절 2014년 플레이오프에서 [[헨리 소사]], 2016년 준플레이오프에서 [[스캇 맥그레거|맥그레거]]를 당시 에이스였던 [[앤디 밴 헤켄|밴 헤켄]] 대신에 1차전 선발로 기용했던 사례가 있었으나, 확실하게 선발 4명이 계산이 서는 현재 SK는 저런 선발 기용을 굳이 할 이유가 없다. ~~문제는 그땐 졌다는 거다.~~ 한편 [[인천 SSG 랜더스필드|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매진이 이루어지지 않아 16시 30분부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플레이오프 1차전의 잔여 입장권 4,600여 매에 대한 현장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